낙찰의 길을 찾다! “비드폼” 오픈 | 분류 : FUN한 입찰 / 조회수 : 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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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의 길을 찾다! 전자입찰플랫폼 사이트 “비드폼” 오픈
보도자료 2016-05-23
전자조달연구원(대표이사: 박왕근)은 2016년 5월 23일 업계 최초로 전자입찰 플랫폼 "비드폼"사이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비드폼은 낙찰을 희망하는 조달업체와 낙찰률로 실력이 검증된 전문가를 실시간 매칭해주는 전자입찰 플랫폼이다.
전자입찰 시장은 연간 115조 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시장으로 많은 조달업체들과 관련한 입찰 담당자, 분석전문가들이 입찰에 참여하고 있으나, 입찰에 참여하는 이들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 낙찰은 로또라는 인식이 시장 전반에 퍼져있는 것이 현실이다. 전자조달연구원은 8년간 분석한 자체 데이터를 근거로 전문가의 낙찰률 기준을 만들고 낙찰률에 따라 실력을 검증하는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이 기준에 따라 실력이 우수한 전문가를 낙찰이 필요한 조달업체와 연결하기 위해 만든 시스템이 비드폼이다.
비드폼은 오픈 전부터 전자입찰 심포지엄을 통해 300만 건의 자체 데이터와 낙찰률이 높은 전문가의 존재를 공개해 관심을 받았으며, 전자입찰콘테스트를 통해 낙찰률이 높은 26명의 전문가와 136명의 예비전문가를 확보하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드폼은 지속적인 분석 전문가 발굴을 위해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모의입찰대회를 진행하며, 분석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계 교수, 빅데이터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빅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이한 점은 전자입찰을 조달업체에 한정하지 않고 일반인도 전자입찰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민 상상입찰, 실전입찰 참여하기 등의 입찰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자조달연구원의 박왕근 대표는 “비드폼은 대중성과 전문성을 함께 갖춘 국내 최초 전자입찰 플랫폼으로서 검증된 전문가를 통해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고 실제 낙찰성과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향후 전자입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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