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세미나 행사주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대응전략 | 조회수 : 13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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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융합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김경진 국회의원실과 전자조달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과 대응 방안” 세미나가 2017년 10월 24일 국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을 쉽고 자세히 설명했으며, 대응방안으로는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육과 경제적인 먹거리 산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주제발표자 최석만 교수는 20여년간 연구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인 NEAT(NeuroEvolution of Augmenting Topologies)와 빅데이터에 관해 설명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에서 교육과 미래산업의 먹거리에 주목해야 하며, Java와 R언어 등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영국처럼 저학년에서부터 학습해야 국가 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면서 "이는 미래 먹거리 산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요건 중 하나"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4차산업 혁명과 관련한 여러 의견들을 반영해 인공지능 분야가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제도 마련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경진 의원과 한국기술이전사업화학회 회장인 박종순 교수, 전자조달연구원 박왕근 대표, 한국디지털융합산업진흥협회 김재환 회장, 한국창업대학교설립위원회 위원장(총장내정자), 조선대 대학원 문화학과 최석만 교수 등이 함께 했습니다.
보도자료: 이뉴스투데이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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